안녕하세요. 타로읽어주는 오스텔라입니다. 타로카드를 소재로 100일간의 포스팅을 작심하고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엔 욕심과 마음이 앞서 글 하나 작성하는데 시간도 오래걸리고, 매일 아침 할 일로 먼저 챙겨서 하곤 했습니다. 어느덧 50일을 넘기면서 고비가 오고 있습니다. 지금 타로 포스팅 챌린지와 함께 다른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는데 무게 중심이 다른 쪽으로 쏠리고 있어 타로 포스팅 일정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미완성의 데일리 포스팅은 비공개로 글의 시작만 해두고 완성하지 못한채 남아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다시 무게 중심을 조절한 것인지 과감히 포기할 것인지..... 결론은 적당히 타협하자는 생각으로 기웁니다. 그동안에는 현재 할 수 있는 나름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여겨 시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