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부터 매주 한편의 칼럼을 쓰기로 했건만 처음엔 1주쓰고, 다음1주는 넘어가고, 다시 쓰고, 다음2주는 넘어가고..... 이제사 얼마전부터 생각난 주제를 정리해봅니다. 게으름, 망각.... 그.러.나. 다시 작심 한달 고고고~~ (부제: 질문의 중요성) 언제부턴가 나아닌 다른 것을 알아갈수록 어떤 것의 흐름을 알고, 차이를 구별할 줄 알아야 그래야 질문이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어요. 더불어 질문을 할 줄 알게되고, 질문을 바라보게 되면 그 길의 방향도 보이는 듯 해요. 타로카드를 뽑기전 알아야할 정말 중요한 것은 제대로 질문했는가예요. 제대로 질문할수록 답이 보이고, (운에 맡기기보다) 실행할 방법들이 생겨요. 외적인 요소와 운을 묻기보다 상황을 묻고, 방법을 묻는 것이 타로카드를 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