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타로 읽어주는 오스텔라입니다.
혹시 좋아하는 일 하면서 밥 벌이 하고 싶으신가요? 꼭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핵심가치에 따라 생각하고 결정하고 싶으신가요? 그런데 살다보니 주변 신경쓰고, 스펙만들고, 가족 돌보는 일에 바빠서 어떤 일을 좋아하는지 생각할 겨를없이 놓치고 살고 계신가요?
뭐 해 먹고 살지?에 대한 고민은 젊은 취업준비생에게만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한 사람의 일생에 여러번 취업에 대하 고민의 시기가 생깁니다. 그럴 때 어떤 기준으로 일을 선택할지 고민이 됩니다. 일을 하고 있지만 자신과 잘 맞지 않는 일이라면 갈등의 시간이 계속 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은데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는 김치없이 고구마 먹은듯한 답답한 상황이 계속 되기도 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든 잘 하는 일을 하든 남의 눈치 덜 보고, 내 스타일데로 살아갈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을 안내하려고 합니다.
어느 쪽이든 자신에 대한 이해와 강점 등에 대한 분석을 먼저 하는 것이 현명한 시작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묻는 방법, 검사를 하는 방법, 어디에 묻지 않아도 자신을 잘 안다면 나와 잘 맞는 일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타로를 활용해 자신을 분석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것을 알게 되면 다른 사람의 사명도 알게 되어 사람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집니다.
바로 타로가 알려주는 사명의 수 입니다. 사주, 별자리처럼 생년월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생년월일로 계산하여 사명의 수에 해당하는 타로 메이저카드의 메세지를 보는 방식입니다.
사명의 수를 알면 좋은 점
√ 내가 갖고 있는 장점과 핵심가치에 대한 이해가 생깁니다.
√ 무슨 일을 하든 그에 따라 살아가면 가치관과 행동의 일치가 생겨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 나를 포함해 가족, 동료 등 다른 사람의 사명의 수도 알게 됩니다.
√ 이것은 사람에 대한 이해를 넓혀 '사람들은 다를 수 있다' 것을 받아들입니다. 그 다음 단계는 갈등이 줄고,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 저 사람은 '왜 저럴까'라는 의문에서 벗어나 '저 사람은 저것이 중요하구나' 이렇게 각자의 가치관이 다르다는 것을 객관적으로 알게 됩니다.
사명의 수 찾는 방법
양력으로 생년과 월일의 낱개 숫자를 모두 더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1980년 8월 21일(양력)이 생일인 분은 1+9+8+0+8+2+1=29가 됩니다. 이때 합의 결과가 10을 넘어가면 다시 한번 낱개 숫자를 더합니다. 2+9=11이군요. 10이 넘어가니 다시 더합니다. 1+1=2 이제 최종 사명의 숫자가 나왔습니다. 이분은 2번 여사제가 사명의 수입니다.
2번 여사제
깊은 배려심이 돋보이는 분입니다. 내면에 대한 탐구가 깊어 좋은 생각과 좋은 사람들을 찾아내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을 빛나게 해주어 친화력이 돋보이는 분이기도 합니다. 무슨 일을 하시든 자신에 대한 깊은 속내를 드러내기보다는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활동하길 좋아하기도 합니다.
카드에 대한 해석은 메이저카드 2번 여사제를 포스팅한 글을 참조해주셔도 좋습니다.
1번부터 9번까지 사명의 수에 대한 해석은 다음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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