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타로 포스팅 06일차
그림 감상하시면서 느낌 먼저 챙겨보시고, 정리된 내용을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셀프리딩이 한결 쉬워지실 겁니다.
오늘은 1번 마법사입니다.
마법사는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른손에는 하늘을 향하는 지팡이, 왼손은 땅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또 탁자위에는 타로카드의 4가지 원소가 모여 있습니다. 전체적인 카드의 이미지가 눈에 들어오셨다면 차를 음미하듯 어떤 느낌을 받고 있는지 떠올려보세요.
1. 마법사
마법사는 신비의 세계를 인간 세계에서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마법사는 영적인 힘을 갖고 있고, 그 능력으로 신과 인간의 중재역할을 합니다. 마법사 머리위의 뫼비우스 띠처럼 영원한 영적인 세계와 한계가 있는 물질의 세계를 연결하고 있는 존재입니다.
탁자위에는 지구를 구성하는 4원소의 상징이 놓여져 있습니다. 불을 상징하는 지팡이, 물을 상징하는 컵, 공기를 나타내는 검, 흙을 나타내는 펜타클이 있습니다. 마법사는 이 4원소를 자유롭게 다루면서 필요에 따라 각 원소를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활동적으로 움직여야 할 때는 지팡이를 사용하고, 공감을 하는 등 인간관계에 필요한 요소를 드러내야 할 때는 컵을 사용합니다. 무언가 판단할 때는 검, 물질의 실체가 필요할 때는 펜타클을 사용합니다. 우리는 마법사처럼 적재적소에 4가지 원소를 다루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님도 그만한 경험과 능력이 있음을 기억해주세요.
덧붙여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하면서 한가지 것으로 고정되어 있다고 생각지 말고, 다양한 재능이 있으며 필요에 따라 그것을 사용할 수 있음을 기억하신다면 스스로를 인정하는 마음이 커져 더욱 여유로워집니다. 그렇게 되면 삶의 마법을 경험하시게 됩니다.
카드의 4원소 |
펜타클 |
검 |
지팡이 |
컵 |
상징 |
地, 흙, 물질 |
風, 바람, 생각 |
火, 불, 열정 |
水, 물, 마음 |
▒ 키워드
잠재력, 가능성, 독창력, 창조력, 상상력, 삶의 신비, 외교적 수완, 솜씨, 자기확신, 신속함, 새로운 결단, 집중, 자기 의존, 자발적인 행동, 자기 확신, 발명의 재주, 정교함, 융통성, 탄력성, 유연성 능수능란함, 자기 통제, 자제심
▒ 실전 리딩
질문에 마법사 카드가 나왔다면 긍정의 가능성을 진심으로 믿어보라는 것입니다. 종전에 하나만을 고집하며 해왔다면 다른 요소들을 다룰 줄 아는 능력이 있으니 잘 사용하지 않았던 원소를 사용하면 좋다라는 힌트도 줍니다. 그만큼 스스로를 믿고, 사용하지 않던 방식을 써보라는 조언을 해줍니다. 예를 들어 일을 해나가는데, 열정만으로 밀어부쳤다면 사람들의 관계망도 챙기고, 가지고 있는 경제력을 사용하여 함께 도모하는 등 4원소를 활용할 줄 아는 능력과 경험을 입체적으로 적용해보라는 조언입니다.
메이저 카드를 하나씩 읽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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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 점 댓글 남겨주시면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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