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여사제 2

데일리카드로 긴 여정의 각오를 다지다

인생이란 붓을 들고서 무엇을 그려야할지 고민하고 방황하던 시간이 없다면 거짓말이지 말해뭐해 쏜 화살처럼 사랑도 지나갔지만 .... 안녕하세요~ 전 '아모르파티' 노래를 참 좋아합니다. 인생이라는 영화 한편을 가사에 담은 듯 합니다. 인생 여정중 오늘 하루는 참 뜻깊은 날이었습니다. 꼭 아로새기고픈 날이라 데일리카드를 뽑아봤습니다. 데일리 상황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욱 잘해보고자 오프라인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오래전에 제가 일하던 곳의 회원으로 알던 분이 원장님으로 운영하시는 곳에서 진행되는 강의입니다. 문제는 오만가지 갈등이 있었다는 겁니다. 뭔가를 사거나 신청할 때 그 전에 그것을 할까말까 고민할 때 있잖아요. 딱 그런 경우였습니다. 어제까지 갈등하면서 갈까말까했는데, 가는 것도 아쉽고, 안가는 것도..

무료타로 2020.08.07

2번 여사제, 이중성에 대한 조언

차분하게.... 헛....설명이 먼저 필요한 게 아닙니다.카드를 보시고, 느낌을 따라가 보실래요?그림에서 표현된 소재도 하나씩 살펴보구요. 2번 여사제이 분은 세상의 온갖 혼란과 대립속에서 굳건히 높은 자리를 지키고 계십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스스로의 욕망을 드러내지 않고, 차분하고 도도한 듯 보이는 자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석류는 풍요로움을 상징합니다. 석류장막 뒤의 바다도 눈여겨 봐주세요. 바다의 깊이 만큼 여사제의 욕구 또한 깊을 것 같습니다. 손에 든 토라 경전은 지성미를 뿜어내고 있습니다.여사제의 카드에서는 이중성의 상징을 곳곳에 쓰고 있습니다. 보름달 vs 초승달, black vs white, 여사제는 이브인 동시에 마리아를 유추해보게 됩니다. 세상에는 빛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빛이 있다면..

타로카드해석 20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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