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쓰고 보니 거창합니다. 그.러.나... ^^ 타로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근히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무언가를 하고 싶어하는 이가 있습니다. 그것을 하고 운명을 바꿔보고 싶습니다. 더 도약하고 싶고, 좀 달라지고 싶고, 상황을 다르게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항상 어제의 내가 그것을 가로막습니다. 왜 그럴까요? 가로막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누군가에게 들어왔던 말들, 그동안 보아왔던 안좋은 사례들,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공포, 경험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 등등등 안될 이유 100만가지가 벽으로 떡하니 서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루를 적응하고, 어제와 같이 살아냅니다. 사실 이건 좀 ... 작은 부분을 확대한 것이지 다른 부분은 썩 괜찮습니다. 감사한 하루해가 뜨고 하루..